정 총리, 공직자 근무·기강확립 지시
등록일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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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 어뢰공격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공직자들에게 기강확립을 당부하고 연휴기간에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천안함 사고원인이 공식 발표된 이후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이 전했습니다.
김 실장은 "총리께서는 연휴 기간에 간부들의 경우 비상 대기하고, 일반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근무하되 유선상 대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면서 "오는 24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에서 산화한 46명의 용사에게 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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