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에 제대로 된 신호 주도록 노력"
등록일 : 2010.05.26
미니플레이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면서 북한에 제대로 된 신호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공조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말하고 유엔 안보리 문제를 포함한 대북 대응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며 한국측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단호하게 대응해 북한이 앞으로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유엔 안보리 회부 전에 러시아와 충분히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라인 10 (52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10년 동안 주적개념 정립 못해" 1:50
- 美, 대잠수함 훈련 공식화 '천안함 공조 순조' 2:17
- 한·중, 천안함 사태 긴밀 협력 1:43
- 러시아 "북한에 제대로 된 신호 주도록 노력" 0:36
- 국방부 "북한군 특이사항 감지 안돼" 0:19
- 통일부, 北 물품 사안별 반입 허용 0:34
- 한은 "시장불안, 오래 가지 않을 것" 1:33
- 정 총리 "친서민 정책으로 국민 대통합" 2:01
-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막 2:37
- 현실과 가상 넘나드는 '4차원 예술' 1:56
- "예술교육, G20 정상회의 의제 삼아야" 2:24
- 6천억원대 역외탈세 4개 기업 적발 2:02
- 서울 항동 등 3차 보금자리지구 지정 2:04
- G20 재무장관, 남유럽발 위기 점검 1:54
- 정 총리 "학교가 교사 뽑을 수 있어야"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