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개선 통해 우수 기능인 육성
등록일 :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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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한 기능인도 체육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같은 수준의 보상금과 병역특례를 받게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일시금으로 1천720만 원을 지급하고, 입상자도 산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는 병역특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중소기업 기능인력을 대상으로 주말 또는 야간 2년제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대학을 안 가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상을 명장과 기능전승자 또는 기능계승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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