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언론 "北 무관하다면 증명해야"
등록일 : 2010.05.28
미니플레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관영 매체가 북한에 "천안함 침몰 사건과 무관하다는 점을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성의있게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26일자 사설에서, 한반도의 긴장이 위험 수준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북한이 충분한 사실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라면서, 만약 북한이 연루됐다면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관영 매체가 북한의 소행 가능성을 직접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394회) 클립영상
- 北 총참모부 "개성공단 폐쇄 착수 검토" 1:07
- 김태영 국방부 장관 "中, 조만간 적절한 입장 보내올 것" 1:55
- 백령도는 지금.. '긴장 속 평온' 1:48
- 中 관영언론 "北 무관하다면 증명해야" 0:32
- 천안함, 이르면 다음주 '안보리' 회부 1:49
-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금융시장 급변 가능성 대비" 0:27
- 4월 경상수지 14억9천만달러 흑자 1:52
- 사회서비스 일자리 28만개 만든다 1:57
- '금융채무불이행자' 고용기업에 1인당 최대 810만원 지원 1:31
- 청와대 "군 인사 관련 보도 전혀 사실 아니다" 0:30
- 한국,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 인정 0:30
- 수능자료 표준점수만 공개한다 0:28
- 예술교육, '사회통합'의 지름길 2:13
- 아동 직화 면티 경매, 수익금 기부 2:34
- 문화부-WTTC 업무협력 MOU 체결 0:31
- 처우개선 통해 우수 기능인 육성 0:34
- 면허학과시험 8월부터 문제은행서 출제 0:19
- 전국 휴게소, 음식물 쓰레기 감량 돌입 2:03
- '녹색포인트' 적립 100만가구 넘었다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