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서해 기동훈련 실시
등록일 :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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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 이후 해군이 처음으로 서해에서 첫 대규모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3천200톤급의 을지문덕함과 1천200톤급의 초계함 3척이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우리 해군의 주력 경비함인 1200톤급 초계함 세척이 불패의 진을 치며 바다를 가릅니다.
합동작전을 위해 필수적인 기동훈련이 한창입니다.
경계 근무 중 적의 선박이 포착됩니다.
해군은 즉각 경고통신을 보내고 적함이 이를 무시하자 경고 사격을 시작합니다.
76mm 주포가 적함을 향해 발사되고 십자 포화를 맞은 적함은 전의를 상실하고 북으로 돌아갑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대잠훈련.
서해 상 북한의 잠수함 침투를 막기 위한 탐색훈련입니다.
음향탐지기 소나를 가동해 침투하는 적의 잠수함 위치를 정확하게 감지합니다.
이어 적의 잠수함의 머리에 우리의 초계함이 잇따라 폭뢰를 발사합니다.
커다란 물기둥과 함께 적 잠수함이 섬멸됩니다.
언제 있을지 모르는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훈련은 해군의 전투력과 정신력을 끌어 올리는 데 필수입니다.
더 이상의 도발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해군은 우리해역을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땀방울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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