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1> 경찰청장, 주한 중국대사 접견

지난 3월 말 우리나라에 부임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가 강희락 경찰청장과 만나 내일부터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와 양국 경찰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 제천서, 기마경찰대 창설

충북 제천서에서는 오는 9월부터 두 달간 개최될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축제기간에 순찰과 홍보활동을 벌일 기마경찰대를 창설하고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3> 이천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

경기 이천서에서는 학교주변과 등하굣길 아동 및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천서 자전거 순찰대는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 등에서 2인 1조로 하루에 두 번 등하교시간대에 집중 순찰에 투입됩니다.

4> 고흥서, 나로우주센터 안전통제 실제훈련 전남 고흥서에서는 나로호 2차 발사를 앞두고 나로우주센터 발사안전통제 실제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경찰은 최종발사 시점까지 발사와 위협상황에 대비해 모의훈련 등 종합점검을 지속해 갈 계획입니다.

5> 정호승 시인과 함께 한 독서토론회
지난 25일 경찰청은 교보문고와 공동주관으로 정호승 시인과 함께 하는 독서토론회를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던 경찰관들이 참여해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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