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차관 "안보리 조치 새 제재라 단정 못해"
등록일 :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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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천안함 사태 안보리 조치와 관련해 "안보리의 추가적 제재에 대해 아직 논의하는 것이 없으며, 안보리 조치는 기본적으로 정치적, 상징적, 도덕적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보리 조치 협의를 위해 방미중인 천 차관은 현지시각 1일 국무부에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난 후 워싱턴특파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북한이 무시 못할 메시지, 특히 앞으로 북한의 군사적 모험을 억제할 수 있는 내용의 안보리 조치가 돼야 한다는데 기본적으로 의견이 일치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안보리 조치 방식과 관련해 천 차관은 "여러 북한 제재 방법은 안보리결의 1874, 1718호에 정해져 있다"고 전제한 뒤 "아직 안보리 추가 제재를 논의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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