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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투표로 주인의식 보여줘야"
등록일 :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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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1만3천 3백여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1인8표제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투표절차를 제대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6.2 지방선거가 오늘 전국 1만3천 3백여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간 지역발전과 교육정책을 책임질 시도지사와 기초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교육의원 등 지역일꾼 8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모두 8명을 선택해야 하는 만큼 투표장에 가기 전, 각 가정에 배송된 후보 홍보물을 확인한 뒤 투표할 후보의 이름과 번호를 숙지해 가면 투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감과 교육의원은 정당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투표소를 방문할 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윤종선/중앙선관위 홍보담당관실

“처음 받은 투표용지 4장엔 시교육감과 교육위원 등 을 , 두번째 4장엔 시도지사와 비례대표 등을 선택해야 합니다.특히 교육위원등은 정당추천이 아닌만큼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이번 선거엔 3억장 이상의 투표용지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치러진 선거의 신속한 투.개표 상황 파악과 함께 혹시 발생 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투·개표지원상황실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참여인원이 늘어난 만큼 최종 집표시점은 여느 선거 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며, 가시적인 당락선은 자정을 전후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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