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천안함 리스크 정상화 과정"
등록일 : 2010.06.04
미니플레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천안함 사태로 빚어진 `대북 리스크'가 단기적으론 영향을 줬지만, 현재는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경제에 단기간으로는 시장 왜곡이 있었지만 이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며,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정상화되는 과정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오는 4일 부산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와 관련해, 은행세는 G20에서 중요한 어젠다이며 우리도 은행세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정책 투데이 (263회) 클립영상
- "소신투표로 주인의식 보여줘야" 2:28
- 유명환 외교 "北 현금유입 통제가 중요" 1:58
- 천영우 차관, 안보리 회부시기 본격 조율 0:36
- 정부, 대북조치후 완제품 첫 반입 승인 1:42
- 이 대통령 "중도 실용정책으로 서민 약자 중시" 2:00
- 윤증현 장관 "천안함 리스크 정상화 과정" 0:35
- 한국 1분기 성장률 OECD 회원국 1위 1:22
- 5월 43억7천만달러…4개월째 무역흑자 1:46
- 물가 4개월째 2%대 안정세 지속 1:38
- 조간 브리핑 9:08
- '자기주도 학습전형' 이렇게 준비하세요! 2:13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