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차관, 안보리 회부시기 본격 조율
등록일 : 2010.06.04
미니플레이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천안함 사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해 본격적인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천 차관은 어제 국무부를 방문해 천안함 사태의 유엔 안보리 회부 문제를 논의하고 뉴욕으로 이동해 안보리 상임 이사국과 주요 비상임이사국 대표들을 두루 만나 안보리 회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3일까지 계속될 천 차관의 이번 방미 협의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안보리 회부 시기, 형식을 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정책 투데이 (263회) 클립영상
- "소신투표로 주인의식 보여줘야" 2:28
- 유명환 외교 "北 현금유입 통제가 중요" 1:58
- 천영우 차관, 안보리 회부시기 본격 조율 0:36
- 정부, 대북조치후 완제품 첫 반입 승인 1:42
- 이 대통령 "중도 실용정책으로 서민 약자 중시" 2:00
- 윤증현 장관 "천안함 리스크 정상화 과정" 0:35
- 한국 1분기 성장률 OECD 회원국 1위 1:22
- 5월 43억7천만달러…4개월째 무역흑자 1:46
- 물가 4개월째 2%대 안정세 지속 1:38
- 조간 브리핑 9:08
- '자기주도 학습전형' 이렇게 준비하세요! 2:13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