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6월 모의고사가 오는 10일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에서 EBS 교재를 70%이상 연계해 출제하기로 한 만큼 EBS 교재 공부가 고득점의 지름길이 될 전망입니다.
201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평가시험의 첫 수능 모의고사가 오는 10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EBS 교재가 50% 이상 반영되는 만큼 EBS 교재와 강의 공부가 무척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EBS 교재의 개념 원리 활용 등을 파악해 각 과목의 특성에 맞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언어영역은 문학과 비문학 지문, 제시자료, 듣기 쓰기 문제 등의 상당 부문이 EBS 교제에서 나올 가능성이 큰 만큼 EBS 교재에서 나오는 새로운 형식의 지문과 예제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리의 경우 EBS 교재에서 나오는 문제의 개념을 확실히 파악해야 합니다.
EBS의 문제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한 문제들이 실제 시험에서 나올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외국어 영역의 경우 언어와는 달리 지문을 공부하기 보단 교재에 나오는 어휘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6월 모의고사는 수능과 직결되는 시험인 만큼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수능 고득점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EBS 강의와 수능 출제 연계율은 오는 9월 모의 고사 때 60%, 그리고 수능시험 땐 70% 이상으로 점차 높아집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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