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드림단 발족
등록일 :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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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인터넷 활용과 올바른 사이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단체인 '한국 인터넷드림단'이 발족됐습니다.
이른바, 인터넷 보이스카우트로 불리는 '한국 인터넷드림단'은 한국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 진흥원의 주도로 조직됐으며, 지난 5일 경기도수원시수원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축사에서, "청소년들의 꿈의 크기가 미래 대한민국의 크기라면서, 인터넷 세상을 창조와 발전을 위한 꿈의 터전으로 가꾸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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