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이달 넷째주에 실시
등록일 :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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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시위 성격의 대규모 한미연합 훈련이 이달 넷째주에 서해에서 실시되며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장광일 국방부 정책실장은 "일부에서 한미연합 훈련 규모가 축소되는 것으로 보도했는데 사실이 아니다"면서 "싱가포르에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도 김태영 국방부 장관에게 한국이 원하는 일정과 규모 그대로 훈련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훈련은 2주 정도 연기되나 훈련 규모에는 변화가 없다"며 "일정을 연기한 이유는 훈련을 내실 있고 짜임새 있게 하기 위해서이며 미 항공모함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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