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천안함 사건 비공식 논의 개시
등록일 : 2010.06.08
미니플레이
유엔 안보리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비공식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멕시코 외교소식통은 안보리 의장인 클로드 헬러 멕시코 대사가 최근 박인국 한국대사와 미국, 중국, 터키 등 각 이사국 대사들과 개별면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의장은 나머지 이사국 대사국들과도 만나 천안함 사태에 대한 안보리 대응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향후 계획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