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두번째 도전 준비 '착착'
등록일 :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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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가 발사되는 전남 고흥의 외나로도는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철통경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외나로도 현지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 위치한 나로 우주센터.
나로호 발사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평소 관람객에게 공개하던 전시관은 폐쇄됐고 섬 입구에서부터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허가된 인원들도, 두세번의 신분확인을 거쳐야 할 만큼 삼엄한 경비태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헬기 3대와 구급인원, 그리고 150여명의 경찰인력이 나로우주센터에 배치됐습니다.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겁습니다.
국내 700여명의 기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로도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외나로도는 발사 전날인 8일부터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그리고 발사 당일에는 외나로도 주변의 바다와 하늘도 출입이 완전 차단됩니다.
성공적인 나로호 발사를 위한 철통경비태세에 돌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나로도에서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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