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망 강화···24시간 순찰시스템 구축
등록일 : 2010.06.11
미니플레이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자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24시간 순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규수업시간에는 교사와 '배움터 지킴이'가, 방과후 활동시간에는 관내 경찰 및 자원봉사자가 교내에 배치됩니다.
또 야간이나 이른 아침에는 경비용역업체 등을 활용해 24시간 순시ㆍ순찰을 하며, 교내 폐쇄회로(CCTV)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