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재허가 방송사 심사시 공적책임 강화
등록일 :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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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허가 대상인 방송사를 심사할 때 공적책임 평가비율이 강화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 재허가 기본계획심의 기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대상인 방송사는 총 43개사 330개 방송국으로, 방통위 출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방통위는 공정성, 공익성 평가와 함께 시청자 권익보장, 지역적·문화적 기여 등에 대한 배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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