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올 후반기 정책운용의 큰 틀은 역시 중도 실용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안보에 관해서는 타협할 수 없다는 결연한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을 통해 따뜻한 국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세계 경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자영업자와 서민들은 아직 체감 경기가 좋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올 하반기면 자영업자와 서민 중산층도 경기 회복을 체감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ECD 국가중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점, 그리고 4월과 5월 사이에 일자리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투자 소비의 진작 같은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이와 같은 전망을 가능케 한다고 이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국정전반은 누구와도 타협할 수 있는 실용정신이 깔려있지만 안보에 있어서는 확고한 중심을 강조했습니다.
천안함 사태를 통해 군의 체질개선은 물론 환부를 도려내는 작업도 병행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책임질 일을 한 사람은 책임지도록 하고 국방 선진화 개혁에 박차를 가해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전력을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선진강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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