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항 이용권 확인 안돼
등록일 :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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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중국 기업이 북한 청진항 이용권을 확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구체적 계약이 체결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청진항 사용권과 관련해 중국 기업이나 지방정부가 북한의 항만시설 개·보수와 사용권 확보 등을 위해 협의를 진행하는 정황은 있지만 계약 체결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주 부대변인은 중국은 동북 3성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정부와 기업 차원에서 북한지역의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협의를 오랫동안 진행 중이라면서 정부는 관련 동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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