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4대강 기술 수출할 것"
등록일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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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기술을 수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4대강 사업은 UN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의미있는 녹색성장 사업으로 인정한 바 있다며 멋지게 성공시켜 세계 각국이 당면한 기후변화 시장에 노하우를 전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평소 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기획에서 공정까지를 포함해 수출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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