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화환, 꽃은 지고 쌀 화환이 뜬다! [이슈&트렌드]
등록일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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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우리 주변의 화제를 전해 드리는 시간, <이슈 & 트렌드>입니다.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장에 들어온 화환들， 대부분 그냥 버리기 일쑨데요.
요즘, 시대의 변화에 따라 축하화환도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서 복지시설에 기증하면 어떨까요？ 최근 들어 이런 실속형 축하 선물을 주고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데요.
박미희 리포터, 우리의 전통 풍습 화환이 어떻게 변했나요?
네,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감초, 화환은 우리 예식, 장례문화의 한 상징인데요.
일각에서는 화환문화가 환경오염 및 허례허식이라는 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잔치와 장례식 때 화환이 없다면 왠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을 갖게 되는 건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텐데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일석이조의 화환이 인기라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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