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현장에서 문제파악 일하는 자세 갖춰야"
등록일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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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인식의 차이와 소통의 부족 등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부처가 국회에 와서 같은 의안을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낸다고 질책 받고 부끄러웠다며, 활발히 논의는 하되 논의가 끝나면 밖에 나가서 다른 얘기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거시적으로, 지표로 보면 좋은데 심층적으로 보면 문제가 많다는 인식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심층적으로 현상을 파악하고 일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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