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4년 만에 對北 결의안 채택
등록일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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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북한의 도발적 행위를 규탄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 과정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의회는 어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의사당에서 열린 6월 정례 본회의 마지막날 회의에서 '한반도 상황과 관련한 결의안'을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습니다.
유럽의회가 대 북한 결의안을 채택하기는 지난 2006년 6월 대북 인권 결의안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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