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세종시법, 국회 본회의서 처리해야"
등록일 : 2010.06.21
미니플레이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처리와 관련해,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없이 국민 다수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쫓기듯 표결하고 끝낼 리 없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보다 폭넓게 의원 한 분 한 분 의견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려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석구 민관합동위원장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모든 국회의원 개개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본회의에서 반드시 논의되고 처리돼야 한다면서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모닝 (462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G20 참석차 캐나다 방문 1:29
- 오바마, '한국전 60주년 성명' 발표 검토 1:38
- 피흘려 목숨바친 참전용사 이야기 2:05
- 정부, PSI 정식 운영멤버 참여 추진 0:39
- 박재완 수석 "4대강 현지주민 민심 수렴해 반영" 2:57
- 4대강 장마 대비 임시물막이 철거 1:24
- "4대강 중 가장 열악한 영산강 살려야" 9:06
- 권익위, 지방의원 행동강령 입법예고 0:35
- 희망홀씨대출 실적 2조원 돌파 1:22
- 국내 첫 기상위성 6월24일 발사 1:23
- 오늘의 경제동향 14:19
- 톡!톡! 정책정보 2:49
- '경계에서' -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진전 [특집대담] 16:57
- KTV로 보는 <위클리 공감> [정책공감] 7:36
- 흥남부두의 마지막 배, 온양호 이야기 [행복한 책읽기] 27:44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58
- 오늘의 정책(전체) 17:46
- 정 총리 "세종시법, 국회 본회의서 처리해야" 0:37
- 청와대, 나이지리아전 네티즌과 '번개응원' 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