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119' 이용자 100만명 돌파
등록일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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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융 피해를 막고 서민에게 알맞은 대출지원제도를 추천해주는 '서민금융119' 서비스의 누적 방문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370여개에 이르는 금융회사들의 동참도 한몫을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중인 서민금융 119 서비스의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서비스를 개시한 지 4년 만인데, 특히 1만천명 정도에 머무르던 월평균 방문자 수가, 지난해 3월 서비스 개편 이후 기존의 4배로 늘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독립 사이트 개편으로 무료신용 조회와 금융지식 이메일 등 금융사기 서비스가 신규로 제공되면서, 방문자수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금융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큰 몫을 했습니다.
현재 서민금융119서비스와 연계된 금융회사는 총 370여개사로, 이들 회사는 자사의 홈페이지와 연동해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켰습니다.
앞으로 금감원은 서민금융119 이용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를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종합안내와 금융지원 흐름도를 게재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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