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올해 5.8% 내외 성장 전망"
등록일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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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5.8% 성장률은 목표가 아닌 전망치라며,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한 만큼 5.8% 이상 성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합동 브리핑에서, 올해 정부가 제시한 성장률은 특별한 돌발변수가 없다면 달성이 가능한 수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아울러,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물가안정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경기지표 개선을 서민들의 체감경기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정책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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