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위성' 재발사 무산
등록일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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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의 재발사가 발사 17초를 남기고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24일에 이어 또 다시 발사 운용이 멈추면서 관계자들은 보완작업을 거쳐 오전 7시 50분쯤 2차 재발사를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발사 16초 전에 중단됐습니다.
현재 천리안을 탑재했던 발사체 아리안호에 충전돼 있던 연료가 배출되고 있으며, 빠르면 27일 발사 시도가 가능하지만 2주 이상 소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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