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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서의 세 번째 삶 - 김신조 목사

올해는 6.25 한국 전쟁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호국 보훈 정신이 더욱 간절히 요구되는 요즘, 前 서울 성락교회 목사이자 ‘1968년 1.21사태’ 당시 대통령 암살을 위해 남파한 북한 특수부대에 속해 있었던 김신조를 초대하여, 최근 ‘천안함 피격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남북 관계에 대한 의견을 들어본다.

목회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그가 1.21사태로 인한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향해 밝히는 고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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