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세종시, 이번 회기중 매듭지어 달라"
등록일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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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국회가 이번 회기 중에 세종시 문제를 국익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매듭지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하반기에도 세종시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그리고 충청도민들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으로서 역사적 사명을 인식하고 무엇이 국가 전체와 충청도를 위해 좋은지 대한민국의 미래와 사랑하는 후손의 장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정부 관련 부처들은 국회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최종 결정을 존중하고 차질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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