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나라 위한 희생에 끝까지 책임"
등록일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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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8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정부주관 행사로 거행됐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3부 요인, 전사자 유족.전상자, 군 관계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아직 만족할 만한 보상은 못해드리고 있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이 문제를 풀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평택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서 개최됐던 기념식이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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