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상수지 6개월만에 최대 흑자
등록일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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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전달에 비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전달에 비해 24억1천만달러 늘어난 38억3천만 달러 흑자로,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반도체 등 주력 상품 수출이 잘 되고 있어 6월에도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경상수지 흑자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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