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천안함' 안보리 대응 동의"
등록일 :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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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대응 조치를 해야 한다는 데 중국이 동의하고 있다고 워싱턴을 방문한 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안보리 발표 문안에 대한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난주 G-8 정상회담의 대북 성명이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안보리에는 G-8 회원국이 아닌 중국이 이사국으로 있는 만큼 표현이 복잡해질 것이라고 밝혀 입장발표가 G-8 성명보다 약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미 국무부도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회원국들과 천안함 사건에 대한 협의가 긴밀히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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