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한달 만에 증가세 전환
등록일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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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환보유액이 한달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역대 두번째로 많은 2천742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엔화와 파운드화 강세로 달러 환산액이 늘었고, 외환보유액 운용수익이 생겨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습니다.
5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 일본 등에 이어 세계 6번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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