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1> 2010 안보홍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달 28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는 2010 안보홍보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지난 4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실시한 만화감상문과 현장체험, 탈북자수기와 사진, UCC 등의 공모에는 총3,329건이 응모했고 이날 시상식에는 다섯 개 부문의 입상자 45명과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2> 남아공 월드컵 거리 응원 경비결과
총 세 차례의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 동안 전국의 곳곳에서는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경찰 집계 연인원 317만여 명이 참여한 거리 응원에서 경찰은 4만 천 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범죄예방과 혼잡경비, 응급환자 구호 등의 지원활동을 벌였습니다.
3> 아동안전보호를 위한 캠페인 실시
서울과 인천, 광주, 전남 등의 경찰관서에서는 아동안전보호와 학교폭력 추방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찰 연극단과 악대의 공연과 경찰복장 어린이들의 가두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4> 김신조 목사, 호국·보훈의식 함양 특별강연
경기도 시흥경찰서에서는 전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경찰서장과 청문감사관을 비롯해 지난 1968년 남파 북한 특수부대원이었던 김신조 목사의 특별강연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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