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공공정보 열람
등록일 : 2010.07.05
미니플레이
손안의 컴퓨터라 불리는 스마트폰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정부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민원정보 등 다양한 공공정보 열람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손안의 컴퓨터로 불리는 스마트폰.
다양한 기능이 많은 만큼 이용자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다양한 공공정보를 스마트 폰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전화로 민원정보를 검색과 상담할 수 있는 '스마트 110'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정부민원을 검색하거나 상담사에게 정부민원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전화를 통해 민원을 받던 '110콜센터'에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새로 개설한 겁니다.
또 행정안전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공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교통, 기상, 관광과 같은 공공정보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제공절차·방법 등은 명확하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행안부는 저작권이 있는 정보를 제외한 버스·날씨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는 모두 민간에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