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기업·소상공인 6천억원 추가 지원
등록일 :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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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올 하반기 추진 과제들이 발표됐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례보증이 시행되고, 6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추가로 조성됩니다.
당장 이번달부터 3천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이 시행됩니다.
지원 대상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소상공인이나 1인 창조기업, 영세한 수출기업 등으로, 금리는 5~6% 수준입니다.
특히 6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하반기에 출구전략이 시행될 경우, 우수한 기술창업이나 설비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다양한 범위 내에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것이고, 아울러서 그동안에 대출되어있던 정책자금 상환도 유예를 하는 등 그런 지원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별도로 시행됩니다.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중은행의 서민 금융상품들을 종합해 제공하고, 오는 10월까지 영업환경 개선책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그 동안 노동부에서 운영해 오던 창업점포 지원 등의 사업을 이관받아, 창업정책을 한층 통일성 있게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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