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월드컵 대표팀 청와대 초청 격려
등록일 :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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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원정 16강에 진출한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가슴 벅찬 기쁨과 감동을 준 모든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감독과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번 월드컵 16강 진출로 전 세계에 우리나라 축구의 무한한 가능성과 투지를 보여줬다고 치하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이 대통령에게 유니폼과 주장완장 그리고 선수들의 서명이 담긴 사인볼을 전달했으며 이청용 선수는 김윤옥 여사에게 대회 마스코트인 자쿠미 인형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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