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으로 신용회복 신청자 급감
등록일 : 2010.07.09
미니플레이
올해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금융권에서 빚을 얻어쓴 뒤 이자조차 갚지 못해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찾은 서민도 작년보다 26%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중 개인워크아웃과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 신청자 수가 총 4만1천21명으로 작년보다 2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문과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채무상담자 수도 18만9천287명으로 작년보다 45% 줄어들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423회) 클립영상
- 신임 대통령 실장 임태희 장관 내정 1:41
- 임태희 장관 "화합·통합에 노력하겠다" 0:49
-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300개 육성 0:26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5.7%로 상향조정 0:31
- 수출기업 89% "하반기도 호조세 지속" 1:44
- 경기 회복으로 신용회복 신청자 급감 0:33
- 보금자리지구, '대중교통 압축도시' 조성 0:25
- 예술교육 선도학교 1천곳으로 확대 1:48
- '비리온상 수학여행' 계약방식 바꾼다 2:40
- 부가세 가짜 세금계산서 엄정 단속 1:51
- 오바마 "FTA, 한미 양국에 일자리 창출" 0:55
- 한·EU FTA 곧 정식 서명…연내 발효 목표 2:04
- 국가기관 디도스 공격 탐지…정부 긴급 차단 0:27
- 40년 대역사, 4대강 살리기와 닮은꼴 3:06
- 내년도 국방예산안 31조6천억원 편성 0:27
- 외교부 "주한 일본대사 피습 유감" 0:35
- 과거사 문제, 일본 정부 성의있는 조치 기대 0:26
-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 1.87%…"편견이 문제" 2:33
- 교통사고보다 높은 자살 사망률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