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장관 "학생 최우선, 중앙-지방간 열린 대화해야"
등록일 : 2010.07.09
미니플레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새로 임기를 시작한 전국 시도교육감들을 초청해 주요 국가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교육현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가 주요정책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간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제안이 최고가 아닌 만큼 “중앙정부와 시도교육감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