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상징이 공개됐습니다.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과 청사초롱을 형상화한 것으로,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상징인 '청사초롱'이 공개됐습니다.
'청사초롱'은 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장대영씨의 작품을 바탕으로,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과 우리나라 전통의 청사초롱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에 대한 환영과, 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회의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국민과의 소통 결과, 심벌 발표를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 통해 국민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G20 정상회의 만들어 나갈 것"
아울러 서울 G20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도 문을 열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정상회의의 의의와 의제에 대한 설명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트위터와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G20 정상회의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위는 G20 정상회의가 끝난 뒤에도, 디지털 도서관으로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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