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CO₂포집-저장'기술로 100조원 매출 올린다
등록일 : 2010.07.12
미니플레이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만 쏙 잡아내는 'CO₂포집-저장 플랜트' 실증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신산업창출로 100조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2020년까지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플랜트' 사업이 추진됩니다.

탄소 포집저장 기술은 화력발전소나 제철소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붙잡아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돼 왔습니다.

지난 2008년 G8정상은 2020년까지 탄소포집저장 기술 상용화 추진에 합의했고, 국제에너지기구는 2050년에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19%를 이 기술이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탄소포집저장 플랜트의 상용화를 목표로 탄소 '포집-수송-저장' 핵심 원천기술개발과 100만톤급 플랜트 건설 사업을 포함하는 종합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량의 10%에 해당하는 3,200만톤을 감축할 수 있고, 신산업창출로 인해 100조원 규모의 매출과 10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