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하반기 5대 대외변수 유의해야"
등록일 : 2010.07.12
미니플레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에는 유럽의 '7월 위기설'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금융기관의 신용공급 위축 등 '5대 대외변수'를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의 "더블딥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지만 5대 대외변수를 언급하면서 성장의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선 우리나라의 경우 고용이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고 있고 700조원을 넘는 가계부채, 영세자영업자·중소기업의 취약성 등 문제를 안고 있어 "섣불리 금리를 올리는 것이 굉장히 부담이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신중론을 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정책 투데이 (292회) 클립영상
- 'CO₂포집-저장'기술로 100조원 매출 올린다 1:29
- 상반기 부품·소재 수출 사상 최대치 1:28
- 윤증현 장관 "하반기 5대 대외변수 유의해야" 0:45
- NLL에서 순직해도 무공훈장 받는다 0:31
- "한국, 4대강 살리기 성공할 능력 충분" 2:03
- 한·EU FTA 조만간 정식서명 1:18
- 조간 브리핑 9:53
- 김태영 국방부장관 "전작권 이양 재연기 없다" 0:42
- 국제 중매결혼 출국 전 소양교육 받으세요! 0:30
- 소비자 모니터, 불량광고 차단 맹활약 1:25
-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불합리 없앤다 1:50
- 박물관, 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풍성 2:00
- 정부 "내년 내국세 10조9천억원 증가" 0:35
- 중고교 영어회화 평가 매뉴얼 나왔다 0:38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