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녹색시장 2013년 6조원 규모로 키운다
등록일 : 20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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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에너지효율 등급이 높거나 친환경적인 녹색 제품의 공공시장 규모를 2013년까지 현재의 갑절인 6조원 규모로 키웁니다.
녹색성장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조달청은 녹색기술 제품의 공공 수요 보강을 통해 녹색시장 형성을 돕는 내용의 '공공 녹색시장 확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녹색기술 인증제품에 대해서는 신규 진입과 납품실적, 경쟁성 요건을 완화하고 계약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립니다.
신재생 에너지 설비인증과 녹색인증,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에 대해서도 물품구매 낙찰심사 때 가점을 줍니다.
특히 녹색기술 수준이 뛰어난 제품을 '우수조달품목'으로 지정해 수의계약으로 공공 판로를 지원하고 녹색인증 기업에 대해서는 의무 선금 지급률을 계약금액의 30~50%에서 40~60%로 상향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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