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이번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한미 양국이 조율중입니다.
한해 15차례 이상 시행되는 해군의 해상 훈련.
그중 한미 연합 해상훈련은 우리군의 해상 억지능력의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 한미연합 해상훈련이 7월중에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태제 국방부 대변인은 훈련의 정확한 시기는 미국과 조율중이지만 7월중엔 반드시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대변인은 이어 훈련일정과 규모는 다음주에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무력시위를 위한 훈련은 보통 1단계 무력시위훈련과 2단계 대잠수함훈련으로 나눠집니다.
2 단계 훈련에 각각 어떤 병력이 투입 될지도 관심사입니다.
무력시위 훈련을 위해서는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와 핵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강습상륙함을 비롯해 우리나라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1800t급 잠수함인 손원일함, F-15K 전투기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훈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잠수함훈련을 위해서는 미 7함대 소속 핵잠수함과 최신예 이지스함, 항공모함이, 우리측 해군에서는 209급 잠수함 뿐 아니라 214급잠수함,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한국형 구축함 등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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