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녹색부품 중소기업 1천개 육성
등록일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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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오는 2013년까지 녹색 부품·소재분야 중소기업 1천개를 육성하는 방안이 보고됐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태양광 발전의 핵심부품인 태양광 모듈은 현재 7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LED 조명에 쓰이는 LED칩도 70% 이상을 수입합니다.
정부가 주요 녹색부품들의 국산화를 위해,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나선 이유입니다.
특히 전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을 창업 거점으로 지정해 예비 창업자들의 기술개발을 돕고, 지역별로 특화된 창업센터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녹색 사업에 쓰이는 전용 정책자금과 보증규모도 늘려, 기업들의 자금운용에 숨통을 틔워준다는 계획입니다.
정책자금은 지난해 1천730억원에서 올해 4천223억원으로 확대되고, 보증한도 70억원에 보증비율도 90%로 높아집니다.
녹색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탄력을 받게 됩니다.
당장 내년부터 국내에 글로벌 녹색협력센터, 해외에 녹색수출지원센터가 설치돼, 해외수주에 필요한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게 됩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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