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망 사업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무기 사업인데요.
세계 무기 시장의 판도를 예측할 수 있는 무기 유망기술 30개가 발표됐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적에게 들키지 않고 정밀타격을 하는 스텔스 기술.
사람이 타거나 운전하지 않아도 알아서 적을 탐지하고 공격하는 무인무기체계.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소비를 낮출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녹색 무기, 모두가 미래 무기산업의 핵심 기술들입니다.
우리나라 국방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차세대 유망기술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미래 국방 유망기술 발표회를 열고 국방 유망기술 30선을 발표했습니다.
민간과 군이 함께 국방기술의 미래를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기술 30선에는 소형 초고속탄 능동방호기술, 경량화 하이브리드 장갑기술, 스텔스 탐지기술, 해양무인체계 제어·자율화 기술, 무인기뢰 탐색·처리 기술, 고출력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기술 등이 포함됐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주요 방위사업 수출국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무기 시장.
정부는 비록 후발 주자지만 세계무기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는 입장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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