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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이번 순서는 <정책&이슈>입니다.

정부는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작년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습니다.

반갑게도 그 결과, 학생 한 명당 사교육비가 1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일정 오늘 <정책&이슈>에서 알아봅니다.

먼저, 준비한 화면 함께 보시죠.

‘사교육 없는 학교’ 사교육비 16% 감소

지난해 7월부터 정부가 추진중인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사업이 1년을 맞았습니다.

사교육비, 학생 1인당 16% 절감

이번 사업으로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16% 절감되고, 사교육 참여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또한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실질적으로 사교육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교육비 절감 우수 사례, 전국 학교로 확산

정부는 우수 사례를 사교육비 절감 모델로 선정해 전국 학교에 확산시켜 나가는 한편, 하단> 사교육 없는 학교 600개 운영 예정 올해는 지난해 보다 100여곳이 많은 600개의 사교육 없는 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성과와 함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개선과제를 알아봅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나오신 분, 소개해 드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정보기획과 한형주 사교육대책팀장,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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