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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 자체가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과 청와대도 소통이 잘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3기 신임 참모진들과 처음으로 가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수석회의도 형식적으로 흘러서는 안 되고 충분하고 격렬한 토론이 있고난 후에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선진 대한민국과 선진 일류국가 목표를 달성하자며 그 중심에 항상 서민을 두고 서민 경제살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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