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학원 사교육비 부당행위 점검
등록일 :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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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전국의 유명 학원가들의 사교육비 부당 행위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습니다.
조사지역은 서울 대치동과 목동, 경기도 평촌 등 대형 유명 학원이 밀집된 곳으로, 수강료 부풀리기와 강의 끼워팔기 등이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공정위는 대형 유명 학원들이 여전히 소비자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위법과 편법 운영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주부터 현장 조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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