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공부방이 지방자치단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연내 620개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내에 또 하나의 IPTV 공부방이 만들어 졌습니다.
경기도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수원 평강지역아동센터에 IPTV공부방을 열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곳 초등학생들은 여름방학 중에 부족했던 공부를 IPTV 선생님으로부터 배울수 있게 됐습니다.
IPTV 공부방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과 방과후 돌봄이 역할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와 IPTV 사업자가 지원해온 사업입니다.
이러한 노력에 이어 올해부터는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하여 IPTV 공부방확대를 진행중입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는 연내 도내의 620여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설치 할 예정입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IPTV 공부방이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인격을 형성하여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IPTV 공부방은 6월말 현재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112개를 운영중이며 이와 별도로 부산시 80개, 부천시 45개, 전라남도 22개 등 각 지자체별로 자체적으로 운영중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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